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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 안흥사, 다문화가정 초청 행사
외국인 주민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키로~

기사입력 2010-11-30 오후 5:35:34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안흥사(주지 대웅)는 28일 지역의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노동자, 신도들이 함께한 자비의 날 행사를 가졌다.

 

당초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노동자, 신도들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연평도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들과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음악회 일정은 무기한 연기하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만 초청해 조촐한 모임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에 시작된 이날 행사는 연평도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바라는 묵념에 이어 주지 대웅스님의 환영사, 경산다문화가족공동체 상임부회장의 인사말과 다문화가족 소개, 신도들이 기증한 난방히터 등 생필품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이후 간담회를 통해 안흥사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글교실 운영과 정기모임, 크리스마스 초청 행사 등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안흥사 관계자는 “연평도 사건으로 예정된 음악회는 가지지 못했지만, 이번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자비의 날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노동자, 지역의 소외된 독거노인, 소년·소년가장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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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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