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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자인초에 6.25참전 명패 증정
자인초 출신 57명의 참전용사 이름 새겨져
기사입력 2013-07-19 오후 3:14:02
육군 제50보병사단은 19일 경산 자인초등학교 강당에서 자인초 출신 6.25 참전용사, 최영조 시장, 신동환 경산교육장, 학교 동문,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용사 명패 증정식을 가졌다.
6.25 참전용사 명패는 6.25참전용사들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애국충정 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육군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1945년 이전 설립학교로 학적부(졸업 연도별)를 보유하고, 졸업 5개 기수 이상 50명 이상의 참전용사를 배출한 학교를 대상으로 명패를 수여하고 있다.
자인초등학교는 육군본부의 병역데이터와 학적 기록부를 대조한 결과 총 57명의 졸업생들이 6.25 참전용사로 인정됐다.
자인초등학교에 증정된 ‘6.25참전용사 명패’는 가로 90cm, 세로 120cm의 규모의 동판으로 제작됐으며 출신 참전용사 57명의 명예로운 이름이 새겨져 있다.
육군참모총장을 대신해 명패를 증정한 50사단장 김해석 소장은 “6.25전쟁 당시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참전 선배님들의 충정에 최대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는 명패에 새겨진 자신의 이름을 주름진 손끝으로 매만지며 60여년 전 생사를 넘나들며 적과 싸웠던 그 때를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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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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