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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 농협직원에 감사장
계좌 비밀번호 노출됐다며 돈 송금 요구 범죄 예방
기사입력 2014-10-07 오후 3:59:29
경산경찰서는 7일 용성농협을 방문해 신속한 조치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관을 사칭하며 피해자 A씨(72세)에 전화를 걸어 “계좌의 비밀번호가 노출됐으니 돈을 송금하면 예금을 보호해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로부터 10만원을 이체하게 한 후 다시 1천만원을 이체하려 하자 용성농협직원인 이모 씨가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피해자를 설득해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으면 순간적으로 당황, 판단력을 잃어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농협직원의 세심한 주의로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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