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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전 9:16:00

시청 환경미화원들 5년째 이웃사랑 실천
네파 경산점·상대온천도 연말 사랑나눔에 동참

기사입력 2014-12-31 오전 10:38:23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무언가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합니다.”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시청 환경미화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5년째 불우이웃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산시청 환경미화원 121명으로 구성된 ‘경산시청 환경분야 노동조합(위원장 이희점)’은 환경미화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불우이웃 성금 120만원을 30일 경산시에 전달했다.

 

이희점 노조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작은 정성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2015년에도 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내 아웃도어 매장인 네파 경산점(대표 안종섭)은 29일 조영 8·9통 경로당에 냉장고 1대(9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안종섭 대표는 “평소 경로당 어르신들이 점심식사 및 간식 등을 경로당에서 드시는데 냉장고가 낡아 음식물 보관에 문제가 있는 걸 지인에게 전해 듣고 냉장고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맥반석 온천인 상대온천(대표 배운)은 29일 남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63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배운 대표는 “자판기에서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추운 겨울을 맞아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맘을 먹게 되었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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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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