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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피해자 친딸처럼 돌봐~
경산경찰, ‘영수증 희망나눔’ 지원금 전달
기사입력 2015-07-13 오후 12:27:35
13일 경산경찰서는 ‘영수증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으로 조성한 지원금 30만원을 관내 아동학대 피해자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지원금이 전달된 가정은 아동학대 피해자 위탁모 가정으로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아동학대 피해자를 친딸처럼 보살피고 있다.
이상현 경찰서장은 “가족들도 돌보지 않는 불쌍한 아이를 정성으로 돌봐주는 각박한 세상의 소금 같은 존재.”라고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경찰에서도 실질적인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수증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받은 영수증을 모금함에 넣으면 그 영수 금액의 0.5%를 현금으로 적립해 지원금을 조성하는 운동이다.
경산경찰서는 이마트 경산점과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이 운동을 추진해 총 6명의 범죄피해자들에게 21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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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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