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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들 녹여줄 ‘사랑의 연탄나눔’
희망은행·경청포럼·나눔과 비움 연탄 지원 잇따라
기사입력 2015-11-28 오전 10:21:34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의 추위를 녹여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 희망은행 경산시지부는 지난 26일 남부동 소재 저소득 가구에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희망은행 회원 등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회원 10여명과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임채일 남부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014년 11월 결성된 사랑의 희망은행(총재 김성택)은 온라인을 통해 성금을 모금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난 6일에도 소외계층 세대에 연탄 1천600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장학금 지원, 전기요금 및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산·청도지역 30여개 기업인들의 모임인 경청포럼(회장 서중호)은 26일 남천면사무소를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탄 6천장을 기탁했다.
경청포럼은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연말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 3만6천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청포럼 서중호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더불어 사는 경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봉사단체인 ‘나눔과 비움(회장 방명옥)’은 27일 하양읍 관내 독거노인, 장애가구, 조손가구 등 소외계층 25가구에 연탄 5천장을 전달했다.
나눔과 비움은 지난 8월 25일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저소득층 도배봉사,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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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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