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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무연고 노인들의 영정을 그림으로
대구대 회화과 ‘스케치북’ 팀의 이색 봉사활동

기사입력 2007-06-25 오후 4:06:26

마지막 가시는 길 외롭지 않도록 무연고 노인들의 영정을 그림으로 그립니다!”

  

대구대학교 회화과 학생들로 구성된 ‘스케치북’ 팀(송채은 외 2명, 회화과)은 소외된 노인들의 외로운 마음을 이해하고, 영정을 그림으로 그려주는 봉사활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 대구대 회화과 동아리 '스케치북'!!

대구대는 대학 전공학문연계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를 할 수 있도록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회화과 학생들로 구성된 ‘스케치북’팀은 자신들의 주 전공을 살려 노인들의 영정을 그림으로써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부터 경산 와촌에 위치한 천혜 요양원 노인 60여명의 영장을 직접 그리며, 그동안 학기 중에 연마한 전공실기를 사회봉사와 접목시키고 있다.

  

특히 요즘은 사진으로 영정을 대처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학생들은 많은 시간을 투자,  영정을 직접 그리고 노인들과 말벗이 되어주고 있으며, 노인들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스케치북’ 팀원 송채은(회화과 3학년)씨는 “전공과 연계된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실기경험을 쌓을 뿐 아니라 다양한 삶의 경험을 배움으로써 어른들에 대한 공경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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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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