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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중국 대학에서 10년째 무료강의 펼쳐
대구대학교 무역학과 도충구 교수

기사입력 2007-07-03 오후 12:44:50

여름방학이면 외국의 한 대학에서 한달 씩 무료강의를 10년째 해온 교수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구대 무역학과 도충구 교수는 98년부터 매년 여름방학마다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에서 조선족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강의를 해오고 있다.

 

▲ 대구대 무역학과 도충구 교수

이 대학은 94년에 개교했으며 여름방학 동안에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강의 자원봉사자를 지원받아 적임자를 선정해 각자 전공에 맞는 학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또 총 학생수가 1600여명으로 70%가 조선족 학생이며 나머지가 한족 러시아 몽골 등 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문 이공 상경 이학계열의 학과를 보유하고 있다.


도 교수는 외국인 교수 가운데 가장 오래 동안 강의 봉사를 해왔으며 무역실무, 무역사례 등 무역관련 교과목을 맡고 있다.


도충구 교수는 “조선족 학생들에게 민족애와 동포애를 느껴 강의를 시작했으며 강의를 통해 한국의 경제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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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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