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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나눔도시 경산, “상복 터졌다”
2017 경북사랑의 열매 포상식에서 각종 상 휩쓸어
기사입력 2017-10-26 오전 8:53:06
▲ 사랑의 열매 포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경산시 관계자들.
경산시가 지난 25일 영천에서 열린 ‘2017년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착한나눔도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포상식에서 경산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6년을 기부문화 확산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민들에게 기부를 권장하는 등 기부문화를 확산한 결과, 올해에만 착한일터가 47개소 가입해 총 53개소로 늘었고, 착한가게는 195개소가 가입해 총 357개소로 늘어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지역기반 나눔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경산시 나눔봉사단(단장 김무성)은 우수봉사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김무성 단장은 사랑의 열매 ‘대상’을 수상했다.
나눔봉사단과 김 단장은 이불지원사업, 착한가게 가입 홍보, 기부데이를 통한 시민참여 유도 등 각종 모금, 배분, 문화활동 지원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눔봉사단은 지난해 같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중방동 소재 바른몸한의원 강종식 원장이 ‘경상북도의장상’, 와촌면 소재 (주)포머스(대표 강준구)가 ‘경상북도지방경찰청장상’, 중방동사회보장협의체 박영돈 위원장과 호산대학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호산대는 지난 2012년 경산시 최초로 착한일터에 가입한 곳이다.
이날 포상식에 참석한 김호진 부시장은 “이번 수상이 경산 발전 10대 전략 중 하나인 착한나눔도시를 이루는 것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27만 경산시민 모두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또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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