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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직협, 새터민 가정 후원
출범식 경비 아껴 새터민 80가정에 떡 선물
기사입력 2018-02-09 오후 5:40:01

▲ 경산시청 직협 회원들이 관내 세터민 가정을 방문해 명절 떡국 떡을 선물했다.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미정)는 설 명절을 앞둔 9일 관내 새터민 가정 80여 가구를 방문해 떡국 떡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떡은 지난 2일 열린 제9대 직장협의회 출범식의 경비(160만원)를 아껴 마련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떡국 떡을 전달받은 새터민 A씨는 “고향을 떠나 홀로 명절을 맞이하면서 북에 있는 가족들이 보고 싶어 외로움을 느낄 때 따뜻한 위문을 해주셔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미정 회장은 “새터민들이 이번 명절에 조금이라도 풍성한 음식으로 민족 모두가 즐거운 설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고향을 두고 온 새터민들의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며 경산시에서 자립하여 안정적으로 잘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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