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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착한나눔 봉사왕’ 간담회
“나의 작은 노력으로 다른 사람이 행복하다니 더 열심히 하겠다!”

기사입력 2018-03-20 오후 5:29:13

▲ 경산시는 20일 착한나눔 봉사왕으로 선정된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0,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봉사정신으로 착한나눔을 실천해 착한나눔 봉사왕으로 선정된 우수 자원봉사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착한나눔 봉사왕’ 9명과 서한식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이 참석하여 경산시의 착한나눔도시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원봉사활동 방향에 대한 토의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최 시장은 대화에 앞서 아무런 보상 없이 지역을 위해 봉사를 베푸는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하고 경산은 경북의 3대 도시로 성장했지만 아직 이웃돕기 성금모금은 경상북도 평균에 미달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삶, 나누는 기쁨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참석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 시장은 경산시의 2017년 이웃돕기성금 모금 실적은 17억으로 201611억보다 54% 증가했으나, 아직 주민 1인당 모금기준으로는 도내 23개 시·군 중 19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2014년 시장에 취임한 후 이웃돕기성금 모금 실적이 도내에서 꼴찌수준이라는 신문기사를 보고 꼴찌를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2016년 기부문화 확산원년을 선포하고 착한나눔도시운동을 적극 추진해 왔으나, 아직은 모금한 17억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납부하고 20~23억원을 받아쓰는 형편이라고 했다.

 

그러나 자원봉사활동은 도내에서 경산시가 가장 활발하여 자랑스럽다며 시민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도시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영조 시장과 착한나눔 봉사왕들.
 

 

봉사왕들은 관심을 가져주고 격려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자원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활동내용 소개 시 총 봉사활동시간이 17,641시간에 이르는 현옥순(안뜨레봉사회 회장, 172월 봉사왕)씨의 활동내용을 보고는 참석자 모두가 경탄을 금치 못했다.

 

17,641시간은 하루에 2시간씩 자원봉사를 한다고 가정하면, 242개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하여 자원봉사를 해 왔다는 이야기가 된다.

 

경산시의 착한나눔 봉사왕20164월부터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가치인정 및 봉사자에 대한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격월로 선정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1명의 봉사왕이 선정됐다.

 

착한나눔봉사왕들의 활동내용을 소개한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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