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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여정회, 올해도 ‘축하화분 나눔’
판매수익금 233만원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 예정
기사입력 2019-01-10 오후 5:46:27

▲ 경산시청 여정회는 9일 시청 로비에서 승진.전보 축하화분 나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경산시청 여정회(회장 장영숙)가 올해도 ‘승진·전보 축하화분 나눔캠페인’을 열었다.
여정회는 9일 시청 로비에서 축하화분 나눔 행사를 열어 상반기 정기인사로 시청 공무원들이 받은 축하화분 300여개를 기증받아 민원인과 방문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날 판매수익금은 233만원으로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청 여정회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매번 인사철이 되면 배달되는 많은 축하화분을 시민들에게 싸게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기인사에 맞춰 본 행사를 열고 있다.
장영숙 여정회장은 “오늘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구석구석 전달되길 바라며 오늘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도와준 모든 부서 직원들의 적극 참여에 대해 큰 감사를 드린다. 향후 인사에도 많은 직원들이 화분 기증에 참여해 나눔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정회는 경산시청에 재직 중인 7급 이상 행정직 여성공무원(회원 133명)들의 모임으로 성폭력 피해여성·아동 지원, 벼룩시장 참여, 연탄나눔, 장학금 기탁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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