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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고교 남하림 양 봉사활동 눈길
2002년부터 260회 봉사활동, 다양한 수상 경력
기사입력 2007-10-11 오후 5:12:49
경산진량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남하림(경산시 정평동, 18세) 양이 무려 260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제1회 청소년 행복나눔 자원봉사대상 최우상을 수상했다.

▲ 진량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남하림 양!
남하림 양은 현재 경북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한아름 자원봉사단에 청소년 자원봉사단원으로 매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언니(남은영, 대구보건대)를 따라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는 남 양은 장애인시설 방문, 장애인 목욕 및 청소봉사활동을 비롯해 학교 폭력 추방홍보 활동 등 2002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무려 260회(6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는 지난 9월 제9회 전국중고생 자원봉사대상 수상을 비롯해, 대구보건대학 인당봉사상, 영진전문대 대구·경북 고교생 자원봉사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남 양은 “수업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므로 학업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며 “사회복지사가 되어 외국 빈민들을 도우며 한국의 전통 문화인 사물놀이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수호천사 활동, 일일장애처험, 농촌일손돕기 등 활동들이 가장 기억에 남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진량고등학교 임용수 교감은 “남하림 양은 평소 조용한 성격의 학생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줄 몰랐다.”며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높게 사고 싶다.”고 밝혔다.
남 양은 현재 대구보건대학 사회복지과에 합격한 상태이며,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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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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