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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본부, 코로나19 극복 응원
보건소 코로나19 방역 현장에 토마토 선물
기사입력 2021-05-21 오후 2:17:15

▲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임직원들이 지역 농가에서 구입한 토마토를 21일 경산시 보건소에 선물했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본부장 권칠인)는 21일 경산시 보건소를 찾아, 화폐본부 ‘임직원 사랑의 기금’으로 구입한 토마토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토마토는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의 상품이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를 포함한 ‘경산지역 공공기관 연합’은 ‘지역 농가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권칠인 화폐본부장은 “방역 최전선을 지키는 직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화폐본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어려움에 항상 동참할 것이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화폐본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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