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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인회·하양농협·용성농협·중앙로타리...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및 물품 기탁]
기사입력 2021-12-23 오전 9:21:25
◆ (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회장 박순화)는 22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순화 지회장은 “한파로 인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제조업 경영 여성대표로 구성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국내 경영연수 및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성기업인 역량강화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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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허진덕)은 21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650만원을 기탁했다.
허진덕 조합장은 “저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성진)은 22일 경산시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진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저희도 어려움이 있지만, 더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로타리 정신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성농협(조합장 이도길)은 22일 용성면 행정복지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이도길 용성농협 조합장은 “본격적인 추위와 코로나 재확산의 고된 상황 속에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불식품(대표 김창수)은 22일 경산시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떡볶이 외식 프렌차이즈인 ㈜신불식품은 경산시 착한가게에 가입하는 등 나눔활동에도 솔선하고 잇다.
김창수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저희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 한빛경우회(회장 엄순연)는 22일 경산시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엄순연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북부동 남·여 새마을회(회장 박종현, 최광숙)는 22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종현 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경제적 결핍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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