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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우리음식연구회 ‘행복 빵 나눔’
회원들이 만든 빵, 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
기사입력 2022-05-03 오후 3:50:54
경산시 우리음식연구회(회장 권미송)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 380여개를 후원했다.
권미송 회장은 “정성껏 만든 빵을 이웃에게 전하며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연구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 특화 식품 및 향토 음식을 개발 보존하기 위해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단체로 농촌 여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연구회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후원에도 솔선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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