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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지구 CEO협회·북부동 부녀회·사랑가득어린이집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기사입력 2022-12-07 오전 8:36:53
◆ (사)경산지식산업지구 CEO협회는 지난 2일 열린 입주기업 교류회 및 연말 총회에서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광 회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렵게 연말연시를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경산지식산업지구CEO협회는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의 입주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기업·대학·연구소·지원기관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술지원 및 사업다각화 등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북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광숙)는 6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석밥, 라면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최광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연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 사랑 가득 어린이집(원장 이성덕)은 6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0박스와 두루마리 화장지 12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어린이집 원장과 선생님들의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다고.
이성덕 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생님들과 성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인면 소재 50사단 경산대대 소속 여성예비군과 특전예비군들이 김장김치 40박스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50사단 경산대대는 매년 김장철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현석 대대장은 “단순한 봉사 활동을 넘어 이제는 부대의 일상이 된 김장 나누기를 통해 부대원 간 한마음이 되고 군인의 신분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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