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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량신협·하양허씨물재공파·경산중앙교회...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및 물품 기탁]
기사입력 2022-12-31 오전 10:31:22

◆ 압량신협(이사장 최재훈)은 30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과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 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압량신협은 매년 행복한 집 프로젝트,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재훈 이사장은 “이웃돕기 성금 및 어부바 박스 기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내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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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양허씨물재공파 종중(대표 허동명)은 29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허동명 종중대표는 “종중에서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 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는 지난 30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경산시 대평동에 소재한 중앙교회는 매년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의 소외이웃을 돕고 있다.
김종원 담임목사는 “오늘 성금이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도우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종교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경상북도 체육회(사무처장 이묵)는 29일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이묵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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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중산하늘채어린이집(원장 김희진)은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아들이 저금통에 차곡차곡 저금해 모은 용돈으로 마련된 성금 121만 4,000원을 기탁했다.
김희진 원장은 “나눔의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기부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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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양읍 향맥(장학)회(회장 황상조)는 29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상조 회장은 “추운 겨울 춥고 어두운 곳에서 지내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작은 정성으로 모금을 하였다. 필요한 곳에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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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량의용소방대(대장 이정헌)와 진량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선아)는 29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정헌 의용소방대장과 권선아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추워진 날씨로 더욱 생활이 힘들어진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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