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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음식점·새마을부녀회·새경산금고·와촌족구회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및 물품 기탁]
기사입력 2023-01-09 오후 6:12:28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 소속 모범업소 대표들이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경산시는 지난해 11월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음식점 가운데 75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지역의 소외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김여욱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외식업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화)는 9일 경산시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산시새마을부녀회는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김장 담그기,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각종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새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화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였다. 함께하는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경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새경산새마을금고(이사장 허명)는 9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kg 17포, 라면 30박스, 이불 7채,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과 물품은 새마을금고에서 추진 중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회원들이 마련했다.
허명 이사장은 “지역민들에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 와촌족구회(회장 김정곤)는 8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정곤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 면민들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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