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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찬 회장,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자인 울옥리 출신...진보로타리클럽 회장
기사입력 2023-05-04 오후 3:39:32
국제로타리 3630지구 진보로타리클럽 박효찬 회장이 경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자인 울옥리 출신인 박 회장은 자인초등학교와 무학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진보로타리클럽 회장을 맡아 불우이웃돕기, 복지시설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 및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효찬 회장은 “내 고향 경산을 위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로타리 정신에 입각해 선한 영향력으로 어두운 곳의 등불이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서 기부할 수 있고, 전자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기부자는 전국 농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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