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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장복, 소외아동 선물상자 후원
가정의 달 맞아 선물키트 1,100박스 마련해 전달
기사입력 2023-05-09 오전 8:29:39

▲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8일 지역의 소외아동들을 위해 선물상자 1,100박스를 지원했다.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봉현)은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상자 1,100박스(4,400만원 상당)를 선물했다.
이번에 전달한 선물키트는 복지관의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후원단체인 유사나 파운데이션이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국내 아동과 가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선물상자에는 생필품과 식료품 등 아동 연령별로 필요한 물품에 담겼다. 복지관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관련 단체, 미혼모 시설 등에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늘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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