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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전 9:10:00

가정위탁지원센터 NIE 교육 눈길
다양한 신문을 통해 새로운 세계 경험

기사입력 2008-03-20 오전 9:32:02

▲ 가정위탁지원센터 '신문은 내 친구' NIE 프로그램 운영

 

경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경산시 중방동 소재)는 위탁아동들의 사고력 및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신문은 내 친구’ NIE(Newspaper In Educ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산지역 친인척 및 대리양육 위탁가정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NIE 전문강사를 초빙, 신문기사를 이용한 교과목 연계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아이들은 강사와 함께 신문을 읽어 보고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아이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심리적인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학원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신문을 이용한 교육으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게 함으로써 사고력, 판단력, 창의력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3년 개원한 가정위탁지원센터는 경북도가 보건복지부 사업자로 지정한 복지기관으로 부모의 이혼, 부도, 실직, 질병 등의 이유로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동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경제적인 이유로 해외로 입양되거나 보육시설에서 지내게 하지 않고 일정기간 일반가정에 위탁해 가정적인 분위기를 경험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위탁 아동 및 부모 상담, 위탁부모교육, 가정위탁보호사업 캠페인, 지역사회연대 구축, 가정실태 및 욕구 조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정위탁보호사업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NIE 프로그램이란 신문을 교재 또는 보조교재로 활용해 지적 성장을 도모하고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세계적으로 검정된 아동 논술 교육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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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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