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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하양지구대 허성곤 경사, 이승혁 순경
의사를 살린 민중의 지팡이

기사입력 2007-02-01 오후 5:10:11

경찰관이 혼수상태에 빠진 주민을 응급 처치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민은 다름 아닌 ○○의료원 의사.


그 화제의 주인공은 경산경찰서 하양지구대 허성곤 경사와 이승혁 순경으로 1월 31일 오전 10시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관내 순찰근무 중 주차중인 승용차의 운전석 문이 열려있어 확인한바 사람이 쓰러져 신음하고 있었고, 신음 중인 운전자로부터 “당뇨”라는 희미한 말을 듣고 저혈당 쇼크라고 직감 응급구호센터에 전화해 응급조치 상담을 받아 오렌지 주스 및 사탕을 먹인 후 인근가게에서 설탕물을 만들어 복용시키는 등 신속한 응급조치로 사경을 헤매던 고귀한 생명을 구했다.

 

▲ (우로 부터)허성곤 경사, 이승혁 순경

민중의 지팡이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일 수 있지만,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직분을 망각하지 않은 경찰관의 판단과 행동은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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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기자(pm09p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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