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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 오픈!
경산시, 시민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스마트 메이커 교육
기사입력 2021-12-01 오후 3: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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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4일간(토, 일) 계양동 소재 스페이스 샘에서 경산시민 대상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7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 스마트 메이커 교육이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 두 번째 교육으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좌는 아크릴판과 시계모듈을 조립하는 ‘아크릴 무드등 탁상시계’, 나만의 예술작품을 제작하는 ‘페인트 파티, 크리스마스 오로라 밤하늘’, 3D 펜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리스 장식’,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장식’ 총 4개의 강좌로 각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이번 수업은 짧은 시간을 투자해 저렴한 비용을 투자해 3시간 동안 자기 계발을 하는 동시에 가족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경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1일부터 10일까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수강료 1만원.
시 관계자는 “12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스마트 메이커 교육 강좌를 통해 4차 산업기술에 더 친숙해지고,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쳤던 마음을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와 관련된 문의는 경산시 평생학습과(☎053-810-5388~5392)로 하면 된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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