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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9-23 오전 9:53:00

‘2023 도민행복대학 경산시 캠퍼스’ 개강
올해 대신대에서 운영...12월까지 특강, 현장학습 등 소화

기사입력 2023-03-25 오전 8:53:49

▲ 24일 대신대에서 열린 제3기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 캠퍼스 개강식에서 입학생 대표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경산시는 24일 대신대학교 본관 세미나실에서 입학생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 캠퍼스입학식을 가졌다.

 

도민행복대학은 도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도내 시·군 캠퍼스 별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경산시 캠퍼스는 대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이날 입학식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총 30주에 걸쳐 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 방학 기간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화재사고의 적절한 대처와 위기능력을 키우기 위해 국제통합안전협회에서 실시하는 국제생활안전지도사 2급과정을 운영해 수강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현일 시장(경산시 캠퍼스 학장)코로나가 지난 2년간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었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며,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완주해서 꼭 명예도민학사학위를 수여해 하루하루가 설레는 삶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육생들을 위해 대학 스쿨버스 이용을 무료 제공하고 학교시설을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 도민행복대학 수강생들과 단체장들 기념촬영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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