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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도의원, ‘농어촌청년희망특위’ 활동 시작
“청년 유입 촉진과 농어촌 청년 소득 혁신 이끌겠다.”
기사입력 2021-02-05 오후 5:46:38
조현일 도의원이 5일 출범한 경북도의회 농어촌청년희망특별위원회(위원장 남용대, 울진군) 위원으로 선출되어 활동을 시작하며 “농어촌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청년 유입을 촉진하고 농어촌 청년 소득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조현일 도의원
5일 경북도의회 제321회 임시회에서 출범한 농어촌청년희망특별위원회는 △농어촌 청년 지원정책 모색 △농어촌 청년 유입 촉진방안 발굴 △ 농어촌 청년 소득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 △농어촌에 거주하는 청년 등의 지역 활동 활성화 방안 강구 하는 등 농어촌 청년의 소득향상 대책 마련과 지역 활성화에 대한 혁신적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설치됐다.
조 의원은 “농어촌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지원정책 및 소득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과, 청년들이 농어촌으로 유입할 정책방안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특위 위원에 선출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특위는 제11대 회기 종료 시(2022. 6. 30.)까지 운영되며, 조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농어촌청년희망특위’ 위원 활동을 병행한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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