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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산·청도, 화재사건 대폭 줄어~
총 67건 발생...전년 대비 27% 감소돼
기사입력 2010-04-12 오후 5:39:54
올해 초 경산·청도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건수와 재산피해가 지난해보다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2010년 1/4분기에 경산·청도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67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4억6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수치만으로 볼 때 전년 대비 약 27%가 감소한 규모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총 25건, 인명피해 5명, 재산피해 1억7천여만원이 감소했다.
화재장소별로는 비주거 29, 주거 18, 기타(쓰레기화재 등) 11, 차량 8, 임야 1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에 의한 발생건수 22건, 미상 12건, 기계적요인 5건, 방화의심 3건, 화학적요인 1건 등으로 나타났다.
1/4분기 화재발생건수가 대폭 감소한 원인은 임야화재(총 1건 발생)가 지난해 대비 21건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경산소방서는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한 임야 및 산불화재 발생건수를 줄이기 위해 마을별 공동소각을 실시하고, 소각현장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하는 등 원천적 화재저감노력을 추진한 바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 10%저감을 목표로 앞으로도 꾸준한 예방활동 및 능동적인 현장진압활동으로 재난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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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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