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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성서·구미 ‘광역클러스터’로~
대경권 20개 산업단지 클러스터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0-05-04 오후 4:42:56

▲ 대경권 광역클러스터 비전 선포식

 

 

경산과 대구 성서, 구미를 거점으로 하는 대구·경북의 20개 산업단지가 대경권 광역클러스터로 새롭게 구축된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단지 대경권본부는 4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대경권 광역클러스터 비전 선포식’을 열어 광역클러스터사업의 본격 추진을 선포했다.

 

3개 거점단지 20개 산업단지로 구성된 대경권 광역클러스터는 거점단지의 특화산업인 전기전자, 기계(메카트로닉스)를 중심으로 15개의 산·학·연 협의체(미니클러스터)로 구성·운영된다.

 

 

 

‘동북아 IT융복합산업 거점 구축’을 비전으로 영남경제권 초광역 클러스터 형성 활성화, 우수한 R&D 인프라를 활용한 광역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및 대경 R&BD센터 운영, 비즈니스 서비스산업의 광역권 연계 활성화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거점단지별로는 경산 진량산업단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스마트부품산업 플라자 구축’, 구미산업단지는 ‘그린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 IT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성서단지는 ‘첨단기술융합 메카트로닉스 글로벌 허브’를 각각 사업목표로 세우고 대경권 광역클러스터의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단지 대경권본부는 올해 국비 예산 92억원을 투입, 대경권 광역클러스터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경권광역발전위원회 등 광역경제권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연계를 통해 클러스터 사업이 대경광역경제권 발전에 큰 성장동력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남재희 한국산업단지 대경본부장은 “광역클러스터로 개편을 통해 지역 경제를 선도하고, 그린에너지, IT융복합 산업 등 대경권 선도산업과 연계한 사업 추진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끄는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역클러스터는 전국 12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돼 온 산업단지 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를 5+2광역경제권 지역발전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국의 193개 산업단지로 확대하는 산학연 협력네트워크 사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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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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