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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 면세품, “싸게 판다” 속여~
경산경찰서, 사기혐의 50대 구속 수사 중
기사입력 2010-06-19 오전 10:11:39
군부대에서 납품하는 면세품을 싸게 판매한다 속이고 돈만 받아 챙긴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19일 경산경찰서는 군부대에 아는 사람이 있어 군납품 면세품을 싸게 판매한다 속이고 돈만 받아 챙긴 A씨(50세)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280만원 상당의 군납 면세품 TV를 중고가격 수준으로 싸게 팔겠다고 속여 B씨로부터 125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자판기를 군에 납품시키기 위해 뇌물이 필요하다며 자판기 업자로부터 200여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총 4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1천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와 함께 A씨가 다른 사기 사건으로 고소된 바 있어 이에 따른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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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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