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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악성 민원 “단호히 대처”
대응팀(TF) 운영 통해 안전한 민원실 만들기 나서
기사입력 2026-01-28 오전 9:30:56

▲ 악성 민원인 대비 모의훈련 모습
경산시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담당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 민원 대응팀(TF)’을 구성 운영한다.
대응팀은 부시장이 단장, 행정지원국장이 부단장으로 총 4개 반, 12명으로 편성됐다. 앞으로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법적 지원, 조사, 피해 지원 등 전문적인 대응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총괄반(새마을 민원과)은 대응팀 운영 전반 관리 및 민원 공무원 보호 종합대책 수립 ▲법적 지원반(기획예산과)은 소송 등 법률 자문 및 법적 대응 비용 지원 ▲조사반(감사담당관)은 민원 사항을 파악 ▲피해지원반(총무과, 방문진료과)은 인사 고충, 의료비 및 심리상담 지원 등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그동안 경산시는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해 ▲민원전화 전수 녹음 및 1회당 전화 면담 권장 시간 설정·운영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특이 민원 퇴거 조치 및 일시적 출입제한 시행 ▲민원 공무원 사기진작 및 힐링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보호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기존 보호 대책보다 한 단계 발전된 대응팀 운영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아울러 친절 교육 등 민원 서비스 향상에도 노력해 시민, 민원 담당자 모두가 행복한 안전한 민원실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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