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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인구조사결과 “젊고 건강!”
청장년층 인구비율 48.2%, 도내 평균 이하

기사입력 2010-08-12 오후 3:37:32

경산시의 인구비율을 조사한 결과 경제활동 인구인 청장년층(29~49세)의 비율이 도내 평균보다 높아 도시인구가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산시가 실시한 2011~2014년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따른 현황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경제활동 인구인 청장년층(29~49세) 인구비율이 48.2%를 차지, 44.1%인 경북도 평균보다 4.1%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건강지표에서 나타난 간암, 위암 등의 사망자 수도 387.6명으로 전국(392.8명)·경북(409.4명) 평균보다 월등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흡연율도 경산이 경북보다는 0.6%, 전국보다는 0.8%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구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가임여성 합계출산율도 1.314를 기록해 전국(1.258) 또는, 경북(1.313)보다 높게 나타나 다소 안정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는 강점을 보였다.

 

시는 1992년 14만3천52명의 인구에서 2009년 23만6천459명으로 65%인 9만3천407명이 증가해 경산비전 2030(2009, 한국정책기획평가원)에서 제시한 2030년 인구 50만명의 목표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여기에 첨단지식복합단지 조성, 산업단지(1천653만㎡) 조성, 지하철 역세권 개발과 사동택지지구 조성 완료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 지하철 2호선의 경산연장(3.33㎞)과 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8.75㎞) 및 지하철1~2호선 순환선 구축 등 각종 사업이 진행되면 유입인구로 인한 성장세도 기대할 수 있다.

 

또, 노년부양비는 경산 16.0%, 경북 22.27%로 도내 평균보다 6.27% 낮으며, 노령화지수는 경산 0.67, 경북 1.01로 도내 평균보다 0.34 포인트 낮게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25만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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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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