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삼성병원 ‘우여곡절’ 끝에 개원!
2일부터 본격 진료 시작...노조와 충돌

기사입력 2011-03-01 오후 12:51:39

 

 

지난해 2월 파산한 구 경상병원(백천동 소재)이 ‘경산삼성병원’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개원했다.

 

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삼성병원은 3월 1일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을 초청, 개원식을 가지고 2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경산삼성병원은 구 경상병원이 파산하자 울산 중앙병원(정안의료재단) 백승찬 이사장이 이를 인수해 400억원을 들여 건물과 시설을 리모델링한 후 지난 2월 근원의료재단을 설립하고 이번에 개원하게 됐다.

 

▲ 1일 병원 로비에서 열린 삼성병원 개원식

 

 

삼성병원은 대지면적 1만154㎡(연면적 7천여평)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건물과 300면 규모의 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진료과목은 내과, 신경외과, 외과, 정형외과 등 15개 과목으로 과목별 1∼3명의 전문의들이 진료를 맡은 계획이다. 병상수는 202병상으로 출발해 651병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또, 자기공명영상 MRI 장비, 128 채널의 MD-CT, 체외충격파 쇄석기, 디지털 X-선 촬영장비 등 첨단의료시설을 도입·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백승찬 이사장은 “경산삼성병원은 ‘소중한 당신, 경산삼성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모토아래 최신의료시설과 디지털 전산화 시스템으로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단결해 의료·고용창출과 대민 의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오전에 열린 개원식에서는 ‘고용승계’를 요구하는 구 경상병원 노조원들과 병원 측 관계자들이 행사장 입구에서 충돌해 아찔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 구 경상병원 노조원들과 병원 측 용역인원들이 행사장 입구에서 충동하고 있다

 

 

노조원들이 개원식장에 진입하려 하자 병원 측이 고용한 용역인원들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 격한 몸싸움이 일면서 행사장에 들어서는 일부 시민들이 넘어지는 등 불편을 초래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 노조(경상병원 정상화와 고용승계를 위한 공동투쟁본부)는 병원이 환자를 받는 첫 날인 2일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를 비롯한 시민단체와 함께 경산시청과 삼성병원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질 계획이어서 또 한 차례 충돌이 예상된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寬?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25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 어짜피1연짜리
    2011-04-15 삭제

    계약이면 딴데 일자리 찿을란다 그리고 일년치 월급을 계산해서 준다고 했죠? 빨리주이소 소송걸지전에~~~~~

  • 경쟁병원
    2011-04-12 삭제

    바로옆 경쟁병원인 S병원은 과거경상병원의 유능한직원과 의료진이 똘똘뭉쳐 병원이익에 박차를 가하고있는데 이곳은 병원장이란사람의 잘못된생각으로 아직까지 저러고있으니 참으로 한심하고 불쌍해 보인구려..... 당신들 생각대론 안됩니다 절대로 .....

  • 아슬프다
    2011-04-07 삭제

    개원하면뭐합니까?오늘아침에도 완전깡패같은병원직원?들이 노조원들한테 하는 행동을 보면 가관입디다.이지역 말씨도아닌것 같던데 머,쓰러진노합원한테 '씨빨럼아쇼하지말고안일어나냐? 뒤에서 울산주인꼬붕놈들은 썩소날리면서 구경만하고있고.... 정말 이병원 멀믿고

  • 경산토백이
    2011-04-07 삭제

    전경영진의 비리로 망한병원을 헐값에산 현병원,양도조건(합의서)을 매끄럽게 하지못해 ,또다시 병원문을 닫게 되는구나, 경산시민을 우습게 보냐 울산놈들아?

  • 시민
    2011-04-05 삭제

    노조 땜에 망한 병원, 주인이 바뀌어도 고용 승계 운운하면서 또 시위하면 병원은 또 문닫아야 할 판.....시민 여러분 경산시민 수준 이 이것 밖에 안 되나요?

  • 아이고 ~
    2011-03-22 삭제

    지겹고,나도모르겠다. 둘중하나 버지겠지.

  • 점마들이할수있는건
    2011-03-22 삭제

    아무것도모르는 법무사한테 수임료줘가면서 되도않은 사진체증들고 이시점에서도 각종 고소고발가압류만 팍팍집어넣는 일만하고있다.당신은 수술실에서 칼잡이는 잘했을줄몰라도,세상은 그렇지않다 뭐가 정의고 뭐가 정도인줄은 시간과 하늘이 가르쳐 줄것이다. 에휴~

  • 병원도병원나름
    2011-03-14 삭제

    시의원도시의원나름이라구요?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그죠. 병원도병원나름이지.병원장이 안하무인식으로 밀어붙이고,사태해결할생각은없고, 뭐가 시민을 위하고 머가 건강을 책임진다는 소리입니까? 개소리 하지마소들.......

  • 개원한지가언제인데
    2011-03-14 삭제

    아직까지 병원냄새가 나는게아니고,원한이 맺힌자들의 싸움판인것 같습니다. 두측다 이제 그만좀 하시죠,피해는 경산시민이 고스란이 보는듯합니다. '지역시민을 위한'이런말 절대 말하지마십시요 두측다 할 자격이 없습니다.

  • 또다른 경산대학생
    2011-03-07 삭제

    대학생으로서 이러한 사태가 남이 일 같지가 않습니다,, 또다시 반복 되고 이것이 곧 저희의 일이 되겠지요, 과연 선후배 동기 후배들중 피고용인으로 살지 않게 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씁씁한 현실에 갑갑하면서도 먼저 싸워주는 그 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 경산삼성병원
    2011-03-07 삭제

    정말 삼성병원 맞나요?? 삼성재단에서 운영하는거 맞아요?? 지나가며 보니까 삼성로고가 붙어 있던데....

  • 교섭하이소
    2011-03-04 삭제

    경산삼성병원 '우여곡절끝에 또다시폐원'

  • 제3자는아닥
    2011-03-04 삭제

    이것은 고용대상자의 생사가 걸린문제다 .

  • 경산대학생
    2011-03-04 삭제

    경산시에 큰 종합병원이 개원해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아직 거기 노조라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뉴스보니 직원들도 아닌 외부세력이 연대해서 폭력을 행사하나보네요..도대체 경찰들은 뭐하는지..경산시민으로서 편하게 진료 좀 받읍시다..

  • 문제해결
    2011-03-03 삭제

    누가 잘못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게 해줄것입니다. 투표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서 자기반성의 거울로 삼고서, 다시는 이런 폭력사태가 일어나지않기를 바랍니다. 어서빨리 병원이 정상화되어서 환자를 위한 병원과 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 문제해결..
    2011-03-03 삭제

    현장에서 노조와 병원측의 마찰을 지켜본 시민으로서 한마디하자면 노조원들이 복직하려고하는 병원경영진을 제외한 직원들의 의사와 주위 주민들의 무기명 투표로 결정하면 좋을것입니다.민심은 천심이라.....이들은 지금까지의 과정을 지켜본 사람들로써 누가옳고

  • ..
    2011-03-03 삭제

    불쌍한 장애인들까지 대동해서..난동 부리고 그러다가 장애인 다치기라도 하면 용역 깡패가 장애인 쳤다고 난리 부릴라 하지??꿍꿍이속 모를줄 알어?

  • ...
    2011-03-03 삭제

    난동 부리고 유리문 깨고 1층 난장판 해놓고 환자들 진료 방해하고 위협주고.. 그게 경산시민을 위한다는 노조의 행동입니까..무엇을 위한건지 도통 모르겠네..

  • ...
    2011-03-03 삭제

    그리고 노조가 난리부릴걸 알면서 개원식때 경호원 안부를 사람이 어딨습니까..뉴스건 신문이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노조편쪽에서 얘기하고 의원도 똑같아..소수인 전 경상병원 노조의 생각이면서 예전 전체 직원들 생각인냥..경산시민 위한다며 시민들 진료도 못받게

  • 경상시민우롱하는노조
    2011-03-03 삭제

    행사장에서 먼저 난동부린것도 노조이고 난동부리는 노조원에게 나가라고 했는데 안나가니깐 강제로 끌어 낸것이고 노조원중에 전 경상병원직원은 몇명되지도 않았으며 나머지는 민주노총 공공연맹 소속사람들입니다.한마디로 전경상병원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인데..

  • 궁금자
    2011-03-03 삭제

    기자님 어제 경상병원근처에 난리가 있었다고 해서 기사를 찾아본건데 이건무슨 병원광고성 글이 절반이 넘고 전후 상황이나 원인, 쟁점같은글은 없고.... 오히려 대구신문이 이 지역 언론인 경산인터넷신문보다 좀더 자세하니 안타깝습니다

  • 이사장이문제야
    2011-03-03 삭제

    이사장이 문젠기라. 병원이 노조때문에 망했나? 급여까지 포기하면서 까지 지킨병원인데, 전경영진의400억가량의 비리횡령으로 망했지,이사장은 한번만나주면 어디 탈나나? 머가 구린게 있으니깐 그리고 지맘대로 착복해서 쳐먹을라고 노조를 배쳑하고 안만날하기지

  • 노조가 문제야
    2011-03-02 삭제

    노조가 문젠기라. 노조때매 망한 병원인데.. 몇명 안되는 노조들때매 얼마나 많은 병원 사람들이 고통을 당했는지. 그래도 노조 저거는 잘했다카고 있제? 병원 직원들도 등 돌리는 노조들인데 병원은 오죽하겠노? 악질 노조들 절대로 병원에 들라서는 안된다.

  • 경산시민
    2011-03-02 삭제

    경산시의원 까지도 끌어 내는 모습에 울분이 치솟더군요.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은 다시말해 경산시민인 나를 무시한다늘 말과 같으니까요. 경산 삼성병원은 시민들에게 사죄를 하는것이 우선이며 병원을 이끌어 갈려면 단디해야 할것입니다.

  • 청원
    2011-03-02 삭제

    개원식에 참석한 시민으로써 행사를 방해하는 노조와 노조 막는다꼬 깡패들 내세운 병원 모두 꼴보기 실투만요...노친네들 행사 구경왔다가 다치면 우얄라꼬...쯧쯧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