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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독 시도 공무원 끝내 ‘사망’
순천향 병원 후송 치료 중 새벽 3시께 숨 거둬
기사입력 2011-04-22 오전 10:54:40
21일 음독을 시도한 경산시청 공무원 정○○ 씨가 22일 오전 3시께 끝내 숨을 거두었다.
정 씨는 21일 낮 12시께 경산시보건소 주차장에 세워진 자신의 차량에서 음독을 시도한 이후 동료직원들에 의해 발견, 119로 인근 병원과 대구 동산의료원을 거쳐 천안 순천향병원까지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오늘 새벽 숨을 거두었다.
정 씨는 21일 대구 동산의료원에 도착했을 시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독성이 강한 제초제의 특성에 따라 점점 상태가 악화돼 안타깝게 목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난 4일 자살한 간부공무원 사건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잠정 결론내리고 가족과 동료직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음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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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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