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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1 을지연습’ 돌입
민관군 통합방위 및 재난대비 태세 점검
기사입력 2011-08-16 오전 8:27:30

▲ 경산시가 16일 오전 8시 시청 전정에서 공무원 비상소집을 갖고 을지연습을 시작했다
경산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민·관·군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2011 을지 연습’을 실시한다.
관내 27개 기관 77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테러대비, 재난복구, 사이버전 등 전쟁 직전 국가위기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군사연습과 연계한 도상연습 및 전시주요현안 토의로 진행된다.
세부일정을 보면 16일 오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같은 날 통합방위협의회(오전 10시), 최초 상황보고회(오후 4시)를 통해 훈련일정에 들어간다.
이어 17일 오후에는 전시상황에 대처하는 핵심과제 발표 및 토의가 있을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19일 상황종료 및 강평 보고회를 끝으로 훈련이 마무리된다.
시는 훈련기간 중 매일 오전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훈련 진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대민 홍보를 위해 안보교육, 시청 로비 군 장비 전시회(훈련기간), 주먹밥 및 군용 건빵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을지프리덤 가디엄연습)에는 미군 3만여 명과 한국군 5만 6천여 명이 참가한다.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3천700여 개 기관, 44만여명이 참가하며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와 재해재난 관련 대피훈련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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