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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도로에 말려 둔 벼 훔쳐간 60대 검거
찰벼 1천200kg 대형 부대에 나눠 담고 도주

기사입력 2011-10-14 오후 6:02:34

추수철을 맞아 도로가에 말려놓은 곡식을 훔쳐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산경찰서는 남산면 소재 노상 도로에 말려놓은 찰벼 1천200kg을 절취한 혐의로 김○○ 씨(68세, 대구 북구 ○○동 거주) 등 2명을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자 정○○ 씨(53세, 농업)가 건조하기 위해 노상에 내놓은 찰벼를 대형 부대 2개에 나눠 담은 후 지게차를 이용해 화물차에 옮겨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수사망이 좁혀지자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피해품을 다시 현장에 갖다 두었으나, 현장에서 피의자들의 유류물이 발견돼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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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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