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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4 희망경산 프로젝트’ 보고
담당부서별 내년도 다양한 시책 제시돼 ‘주목’
기사입력 2013-10-10 오전 9:04:48
경산시는 8일과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 희망경산 프로젝트 보고회’라는 이름으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13 주요업무 성과와 2014 주요업무계획, 현안사업 등이 보고된다.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인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조성,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SOC사업을 비롯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새로운 시책들도 제시되고 있다.
특히, 2천600억원을 투자해 영남대 주변 150천㎡에 면적에 문화·창작활동시설, 컨벤션센터, 마이스진흥센터 등을 갖춘 ‘경산 청년문화창의지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올해부터 추진되는 자인공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전통시장 보호 및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의 멋은 살리되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현대화된 시설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시민회관에서 보고된 ‘영화 배급사를 통한 개봉영화 상영’은 중소도시에서는 드물게 개봉영화를 상영해 지역민들에게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 정부3.0의 일환으로 버스도착정보시스템 모바일시스템을 구축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시책도 제시됐다.
이 외에도,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 도입, 시내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하양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보고를 받은 최영조 시장은 “새로운 시책들을 보니 직원들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간부공무원들은 본인의 업무가 아니더라도 전체 시정을 훤히 알고 있어야 한다.”며 “경산4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의 조성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주민숙원사업도 재해 위험성과 주민불편사항을 고려해 선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무보고 1일차인 8일에는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담당관, 희망전략기획단, 안전행정국, 경제통상국, 시민회관, 여성회관, 문화회관, 차량등록사업소의 보고가 진행됐으며 2일차인 10일에는 주민생활지원국, 건설도시국, 수도사업소,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삼성현역사문화박물관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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