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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보험사기 20대 ‘덜미’
고의사고 낸 후 20차례 총 1,100만원 편취
기사입력 2013-10-25 오전 11:02:05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가 지역에서도 발생했다. 경산에서 20대 피의자가 검거됐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23일 운행 중인 차량에 고의로 부딪혀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속여 20차례에 걸쳐 1천1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피의자 조○○ 씨(25세, 휴대폰 판매업)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 동안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골목길 등을 범행 장소로 계획 후 고의로 운행 중인 차량 백미러에 팔을 부딛쳐 발등이 역과됐다고 운전자들을 속여 10개 보험사로부터 치료비 및 합의금 명목으로 20회에 걸쳐 1천1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으로도 대다수 선량한 보험계약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보험범죄 근절을 위해 강력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정직한 보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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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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