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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난해 위생지도업무 ‘성과’ 보여
식중독 사고 없고 행정처분 전년비 56% 감소
기사입력 2014-01-06 오전 11:57:38
경산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위생지도 업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5천700여개소에서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식중독 비상 체계 구축하고 하절기 식중독 비상근무를 수행하며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수시 및 계절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식중독 예방 서비스사업에 대한 업소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재래시장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향상을 위한 지원, 식중독지수 알림 전광판 설치, 식중독지수 문자서비스 제공, 식중독 예방교육 등 위생향상을 위한 꾸준한 지도 업무가 성과를 거둔 것이다.
또, 시는 음식문화개선 일환으로 저나트륨 음식제공, 좋은식단실천홍보 등을 통해 일반음식점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영업주 스스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남은 음식 싸주기 푸드백’을 제공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홍보활동에도 노력했다.
일반음식점의 선도적 역할과 선진화 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음식점 137개소를 지정했으며 청소년 보호 및 계도를 위해 합동 점검 및 심야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621개소)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 우수업소 20개소에 대해 표창패와 표지판을 수여하고 공중위생업소 900여개소를 대상으로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담당부서에 따르면 지난해 공중위생 지도·점검을 통해 적발된 건에 대한 행정처분은 영업정지 34건, 과징금 11건, 과태료 23건, 시설개수 및 시정명령 50건, 영업소 폐쇄 19건, 경고 3건 등으로 2012년 대비 56%가 감소했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행정처분 및 불편 민원이 없는 그날까지 위생지도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14년도에는 더욱 매진하여 고객과 위생업소가 모두 만족하는 한해가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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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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