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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이 ‘복합경관도시’로 바뀐다!
시, 올해 71억원 투입해 도시경관조성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4-02-10 오후 1:33:50

경산시는 창조적이고 특색 있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11개 분야 71억원을 투입, 도시경관 개선에 나선다.

 

시는 도시경관조성사업을 통해 가로, 공원, 산책로, 수변, 저수지 등 산재된 공공 시설물을 활용하고 역사,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앞으로 도시가 하나의 작품화가 될 수 있도록 밑그림을 그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공디자인 기본 계획과 가이드라인 수립, 표준 디자인 개발을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내년까지 5억5천만원을 들여 도시공원조성계획을 수립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까지 20억원을 들여 경산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해 경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탈바꿈시킬 기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업별로 보면, 올해부터 자연과 수변, 도시가 어우러지는 복합도시경관조성을 위해 4억4천만원을 들여 시청네거리~실내체육관 사이 가로변 옹벽 380m에 대한 벽화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옹벽을 새롭게 디자인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재생사업도 추진된다. 올해 3천만원을 들여 서상동 근대골목 투어길 조성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5억5천만원을 들여 남천면 산전리 일원 4.2km에 생명 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날로 증가하는 옥외 광고물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 5억원을 투자해 경산오거리~시청구간(750m)을 옥외광고물 시범거리로 지정, 난립된 각종 간판 등을 특색 있게 정비해 특화된 도심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7억원을 투자해 올해까지 경산의 관문인 경산네거리 교차로를 도시경관개선 차원에서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 남매공원 조감도

 

 

 

특히, 지난해까지 213억원이 투자된 남매공원 조성사업의 경우, 올해 18억원을 추가 투입해 완공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특색 있는 경관과 레이져 영상물 및 분수연출 등 자연생태, 수변문화, 레크레이션이 어울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 밖에도, 2억5천만원을 들여 갑제동에 위치한 부지저수지에 복합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올해 8월까지 4천여만원을 들여 문천지 수변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획일적 도시개발 사업을 지양하고 문화와 예술 스토리가 있는 새로운 도시 이미지 개선사업을 발굴 추진해 도시미관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지향적인 도시, 시민들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도시를 체계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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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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