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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육종연구소 주민설명회 개최
부지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등 설명
기사입력 2007-05-17 오후 5:19:15
경산시는 17일 오후 3시 와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주민, 용역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삽살개육종연구소 부지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삽살개 육종연구소 조성 타당성 조사에 따른 주민설명회~
이날 주민설명회는 (주)한도 엔지니어링 관계자의 건립부지 용역보고와 함께 연구소 및 테마파크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청취 및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장동천 새마을문화과장은 육종연구소 및 테마파크 조성 관련 투자 예산 규모(현재 68억), 완공예정일(2008년 말), 활용도 등과 함께 테마파크 조성 시 지역의 이익을 설명했다.
시는 삽살개 보존·육성을 위한 쾌적한 육종연구소 건립 후보지를 선정해 주변 관광지(갓바위)와 연계한 관광자원을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고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부지 선정에 나섰다.
이에 4곳의 후보지를 선정하고 건립 부지 타당성을 용역·조사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

▲ 용역 타당성 조사 평면도
(주)한도 엔지니어링은 연구소 건립 부지 후보지 와촌면 박사리(4만5천평,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위), 대동리(3만5천평, 박사촌 안쪽 건너편), 신한리(5만6천평, 선빌리지 건너편), 대한리(4만5천평, 약사암 삼거리 부근) 등 4곳에 대한 조성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후보지 4곳의 위치, 면적, 경사도, 환경성, 토지이용현황, 진입로 개설거리, 법규, 개발저항(인접 마을), 부지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박사리와 대동리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고 평면도를 통해 기본 구상안을 설명했다.
박사리와 대동리는 개발가용지 풍부, 부지확장 용이, 완만한 경사로 개발이 용이, 독립된 공간형성이 가능 등의 이유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나, 신한리와 대한리는 토지소유자 다수, 마을과 인접, 자연공원법에 의한 개발의 어려움, 다양한 시설입지 곤란 등의 이유로 제외되었다.

▲ 최종 후보지 기본 구상안 평면도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 및 이해관계자들은 “개사육·관광객 증가 등으로 인한 소음 및 환경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땅 주인에게 먼저 의사를 물어보고 결정했나?”, “신한리와 대한리도 구상안을 통해 적정성·타당성을 보여 줘야 한다.” “최종 후보지 두 곳이 모두 박사리에 해당되므로 박사리 주민들과 사업에 대한 대화가 있어야 할 것.” 등 다양한 질문 및 의견을 제시했다.

▲ 장동천 새마을문화과장의 답변 모습~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육종연구소는 최신 시설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설이고, 신한리와 대한리는 용역 조사 시 부지 타당성이 부족해 일단 두 곳을 예비로 선정한 것이다.”고 답했다.
장동천 과장은 “삽살개 육종 연구소 및 테마파크를 여가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고용인력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차후 다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더 많은 의견들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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