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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에서 성매매 알선 업주 등 검거
종업원 3명 고용해 예약한 손님만 상대로 영업
기사입력 2014-06-11 오후 3:13:57
경산경찰서는 지난 10일 경산시 하양읍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여종업원 등 5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마사지 영업을 한다는 간판을 걸고, 종업원 3명을 고용한 후, 예약한 손님만을 상대로 회당 10만원을 받고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업소 입구와 통로 등에 CCTV 6대를 설치하고 리모콘으로 조작해 예약된 손님을 밀실로 안내했다. 특히, 지하업소에서 1층으로 비상 도주로까지 만들어 치밀하고 철저하게 단속에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성매매 알선 진술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피임기구, 현금 155만원, 영업장부를 압수하는 등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이들을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속한 행정처분과 처벌로 업주들의 재영업을 방지하는 한편, 세무 당국과 협력해 불법이득에 대해 강력하게 추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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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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