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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서 외국인 고용 성매매 알선
원룸 임대해 SNS로 예약 받는 등 치밀한 수법
기사입력 2014-07-01 오후 5:54:50
지역 대학가 주변에서 원룸을 임대하고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업주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6월 30일 경산시 00동 대학가 주변에 원룸을 임대해 외국인 여성 2명을 고용한 후 성매매 영업을 한 업주와 외국인 여종업원 2명, 성매수남 등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업주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회원가입 후 인증 절차를 받은 손님에게 SNS를 통해 예약을 받아 10~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매매 현장 급습해 현금, 영업장부, 피임기구 등을 압수하고,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여성 2명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조 조치할 예정이다.
또, 업주들의 재영업을 방지토록 하는 한편, 건물주에게도 불법사실을 통보해 업장을 폐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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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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