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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시, 998억원 규모 1회 추경예산 편성
오는 26일 제16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처리

기사입력 2014-08-20 오전 9:04:40

경산시는 998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19일 경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 편성으로 올해 경산시 예산규모는 당초 5천911억원에서 6천909억원으로 16.9% 늘어나게 됐다.

 

이번 예산안을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5천92억원보다 732억원(14.4%)이 증액된 5천824억원,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819억원 보다 266억원(32.5%)이 증액된 1천85억원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의 세입재원을 보면 지방세 수입은 당초예산 보다 11.3% 증가한 115억원, 세외수입은 15.6% 증가한 21억원이며 지방교부세, 국도비보조금 등 지원예산은 11.6% 증가한 434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은 16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회계는 새마을소득사업 외 9개 부문에 80.7% 증가된 179억원,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는 14.6% 증가된 87억원을 추가로 편성됐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안을 두고 최근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건전재정 기조 하에 ‘민선6기 시정 미래전략 사업 구체화’, ‘경산지식산업지구 추진’, ‘여성·아동 안전귀가 등 안전관련’,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숙원사업’, ‘서민 일자리창출 예산 반영’ 등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했다는 설명이다.

 

세부 사업별로는 민선6기 시정 미래전략 사업인 대구도시철도 진량연장 및 순환선 구축 등 연구용역에 7억원을 반영했으며 경산지식산업지구 간선도로 개설 27억원,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융복합센터 구축 40억원,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조성 부지매입 58억원,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융복합 실계지원센터 구축 12억원 등 145억원을 배분했다.

 

또, 시민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여성·아동 안심귀가 사업,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 CCTV 유지관리, 응급장비 자동제세동기 구입, 영대교 조형물 안전점검 등에도 8억원을 편성했으며,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23억원을 편성했다.

 

최영조 시장은 “최근 경기침제로 인해 건전재정운용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인 만큼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다수 시민들이 혜택을 공감할 수 있는 계속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경산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8일간) 열리는 제168회 경산시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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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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