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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손발 되다...‘찾아가는 민원실’
1분기 운영 통해 민원 상담·처리 28건...주민 ‘호응’
기사입력 2015-05-14 오전 9:00:14

경산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민원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민원6기 시장 공약으로 행정경험이 풍부한 담당급 이상 공무원 10명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분기별로 읍·면·동 경로당과 장애인시설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는 제도로 지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 1분기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을 통해 ‘진량읍 가야경로당 앞 횡단보도 설치’, ‘918번 버스 노선 변경’ 총 28건의 민원을 상담·처리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또, 관공서의 문턱을 낮추고 민원 처리절차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경로당과 시설장애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노인과 장애인, 오지지역 주민 등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상관 가야리 경로회장은 “어르신들이 여러 궁금한 사항들이 있었지만 거동이 불편하고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아 읍사무소나 시청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각 분야 담당들이 찾아와서 모든 궁금증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어르신들을 배려하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민원실을 지속 운영해 민원인이 찾아오는 민원실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발로 뛰어 불편사항을 찾아다니는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 불편 해소와 민원 처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찾아가는 민원실 외에도 민원 1회 방문을 위한 민원후견인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혼인신고 동시 전입신고 및 공장등록·건축허가 등 대규모 비용이 수반되는 복합민원에 대한 사전심사청구제, 민원마일리지제 등 다양한 민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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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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