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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간부 공무원 비리연루설 긴장
횡령혐의 받고 있는 아파트 건축조합 관계자와 해외 골프여행 등 혐의
기사입력 2007-07-12 오후 7:15:55
경산지역내 모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지난 2003년부터 2006년 말까지 아파트 건축조합을 구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합장 등이 시행사로부터 체비지로 받은 부지를 팔아 13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산시청 모 국장과 과장 등이 금품과 해외골프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사업 인허가 과정에 편의를 봐줬는지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조합장 박(46)씨 등은 체비지 매각대금 가운데 일부를 전원주택 및 상가 땅 매입, 조합상무 자녀 주택구입, 친구 사업투자 등으로 사용한 협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토지 보상계약서를 위조 토지대금과 보상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4억5천여만원을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계좌추적 등을 통해 사용처가 불분명한 자금의 사용처와 공무원 관련 여부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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