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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범죄 취약 경로당에 CCTV 설치
안전한 시설 관리 및 범죄예방효과 기대

기사입력 2017-08-14 오후 3:32:09




경산시는 경로당 시설의 안전한 관리와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99개소에 블랙박스형 CCTV를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관내에는 경로당 36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경로당이 마을회관과 겸용되거나 무더위쉼터 등으로 활용되면서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운영주체가 고령자로 유사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워 각종 범죄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2016년 시범사업을 통해 취약지 및 초고령 지역 경로당 40개소에 CCTV를 우선 설치했으며 올해는 시·도비 등 3886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경로당 99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했다.

 

CCTV가 설치된 경로당 어르신들은 몇 해 전 도내 경로당에서 연이어 농약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제는 든든하다.”고 반겼다.

 

최영조 시장은 경로당 CCTV 설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경로당 활성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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