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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형 농업시스템 구축으로 ‘새 도약’
경산시, ‘스마트 농업도시’ 13개 소전략과제 발표
기사입력 2017-10-17 오전 8:52:50

▲ 경산시 확대간부회의.
‘경산발전 10대전략’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 농업도시의 13개 중점과제가 제시됐다.
경산시는 16일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스마트 농업도시 육성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가축전염병,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비한 농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발표된 스마트 농업도시의 13개 중점과제는 ▲스마트 농기계 클러스트 ▲농-테크 교육훈련센터 ▲국가과수종묘 선진화 특화 단지 ▲6차산업 융복합타운 ▲스마트 클린 축산 프로젝트 ▲경산 스마트 팜 ▲스마트 아열대 과수농장 등.
가축질병과 기후변화, 인력 등 경산농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미래 성장농업으로 만들기 위해 ICT, BT와 같은 스마트 기술을 융복합한 신성장 동력사업을 개발·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스마트 농업도시’ 전략의 구체화를 위해 시는 지난 6월 추진협의체를 구성했으며 9월 킥오프 미팅을 통해 과제를 보완하고 농식품 수출 관련 신규과제 발굴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전략 워크샵과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최영조 시장은 “최근 농업은 단순한 영농이 아니라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로봇 인공지능 등을 이용한 스마트농업과 생산가공은 물론, 체험이나 관광까지 이어지는 6차산업의 형태를 띈다.”며,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농업도시는 미래지향형 농업시스템 구축으로, 농업이 한미FTA 등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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