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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5-22 오후 5:11:00

진량 금박산, 하양 장군봉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각종 응급상활 발생 시, 신속·정확한 위치 찾기 가능해

기사입력 2019-05-15 오후 3:33:23

경산시는 진량 금박산과 하양 장군봉 주요 등산로에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판 22개를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소방·경찰·산림청 등 각 기관별로 서로 다른 위치표시체계를 통일시켜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국민 위치안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만든 고유번호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등록돼, 사고가 발생하면 각 기관이 사고 지점 위치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다.

 

국가지점번호판은 건물이 없어 위치를 찾기가 곤란한 지역 또는 사람들의 통행이 잦은 등산로·산책로 등의 안전취약지대에 주로 설치해 사고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찾기로 현장 대응력을 높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성암산, 백자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에는 평소 시민들과 주말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많이 찾는 장군산 및 금박산 임도(자인 신관리 ~ 용성 외촌리, 11km 구간)에 국가지점번호판을 22개소를 추가 설치,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요청 신고 및 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일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께서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등산로 주변을 살펴 가까운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된다.”, “시는 앞으로도 건축물 없고 위치 찾기가 곤란한 지역에 대해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확대해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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