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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버스노선체계 개편안 공청회
용역업체 주제발표 및 지정 토론 이어져

기사입력 2007-11-09 오후 4:51:39

경산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성규 시의회 의장, 정락재 부시장, 시의원, 기관 단체장, 관계공무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버스노선체계 개편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구경북연구원 권태범 실장이 사업개요, 도시 일반 현황, 버스 이용실태 및 문제점 분석, 노선체계 개편 방안 등 시내버스 노선체계개편(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전석진 시의원, 대구광역시 우대윤 버스개혁기획팀장, 대구미래대 박영환 교수, 경산시민모임 김도연 대표, 매일신문 김진만 기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 윤대식 교수의 진행으로 지정토론이 시작됐다.


지정토론에서 전석진 시의원은 ‘일부지역 노선 편중 및 동 지역 순환버스체계 불합리’, 김도연 대표는 ‘노약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박영환 교수는 ‘교통카드의 활성화’에 대해 지적했다.


또 대구광역시 우대윤 팀장은 “무료환승 부분은 대구시의 재정적 입장을 고려해 볼 때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실무적인 접촉을 통해 신중히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만 기자는 “아직 경산버스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가 구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대외적으로 공포한 시행일을 맞추기 위해 시민들의 혼란을 야기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달 9일에 열린 용역보고회의 결과를 그대로 반영, 경산시 버스노선의 전면개편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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