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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5월 말까지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
명절 및 선거 대비...감찰 적발자 엄중 문책 방침
기사입력 2022-01-17 오후 4:37:59

경산시는 1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본청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설 명절 및 선거 대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감찰 대상은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품·향응 수수, 갑질행위 등 공직자 품위 손상행위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 직무이행실태 ▲직무태만, 갑질행위를 비롯한 소극행정 등으로 위반자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형사고발, 징계 요구 등 강한 문책성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또, 각종 비위 제보사항과 언론보도 등 특정사안에 대해서도 감찰할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설 명절 및 선거 분위기에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직무수행을 통해 ‘청렴 1등 도시, 경산’을 지속 유지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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